SPC그룹이 운영하는 과일음료 전문 브랜드 잠바주스가 15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실로암장애인 근로사업장 소속 시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잠바주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장애인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잠바주스는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 등 전국에 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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