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방큰돌고래 특징
또한 남방큰돌고래는 12개월 동안 임신해 새끼를 낳는다. 갓 태어난 새끼의 몸길이도 1~1.5m로 매우 크며, 몸무게는 20~23kg에 달한다.
남방큰돌고래는 흔히 5~15마리씩 무리지어 다니기도 하지만 100마리 가까이 모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양과 서태평양의 열대 및 온대 해역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수명은 40년 정도다.
국내에선 제주 연안에 약 100여 마리의 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고 있는데, 개체 수가 적어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10월 국토해양부는 남방큰돌고래를 비롯한 해양동물 8종을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 공연 등 영리목적을 위한 포획을 원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