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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 휴대성 높인 330㎖ 선보여…어린이·여성 등 보관 편리 눈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11:15



한국청정음료의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 330㎖가 간편한 휴대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위가 시작된 요즘, 어린이 등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몽베스트는 2013년 1ℓ 모델 출시로 기존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최근 330ml 모델 출시로 다시 한번 생수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복안이다. 작은 용량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핸드백에 손쉽게 넣고 다닐 수 있는데다, 귀여운 디자인에 패션성을 가미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11일 몽베스트 관계자는 "몽베스트에서 'Think With 슬로건' 을 진행 중이며, 이것은 단순히 생수를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물을 마시는 순간 즉, 음용 순간까지 생각한다는 의미"라며 "330㎖ 출시도 'Think With 슬로건'의 일환으로 어린이나 여성이 가지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작은 크기에다 풍부한 규소 함량으로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잦은 수분 섭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몽베스트는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부문 ISO 22000 공인인증을 취득해, 품질경쟁력을 갖춘 먹는 샘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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