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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혁신적인 시계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개하는 스와치(SWATCH)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캐릭터 YG베어 크렁크(KRUNK), 그리고 아트디렉터 Grafflex(GFX)와의 콜라보레이션'SWATCH LOVES KRUNK(스와치 러브즈 크렁크)'를 선보인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게 SWATCH KRUNK(스와치크렁크) 콜라보레이션 스티커를 제공해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일에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와 쿨레인 스튜디오의 아트 디렉터 GFX와 캐릭터 디자인을 주제로 한 'SWATCH ARTIST TALK'을 스와치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한편 YG를 대표하는 캐릭터 '크렁크(KRUNK)'는 2년전 가수 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이후 2013년 12월 캐릭터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 핑퐁펍 팝업스토어 오픈을 비롯해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YG아티스트 아트토이 발매, 서울패션위크, 아트토이컬처 2015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