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글렌페딕과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를 페어링 한 특별 스테이크 메뉴를 2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글렌피딕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 페어링 메뉴는 위스키 종주국 영국에서 스테이크와 함께 위스키를 곁들여 먹는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싱글몰트와 스테이크의 페어링이 주는 완벽한 맛의 조화를 선사하게 된다. 또한 최근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 생활 속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와인과 스테이크의 조합과 달리 싱글몰트 위스키와 스테이크의 조합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드라이 에이지드 스테이크와 함께 소개하는 이번 특별 스테이크 메뉴가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서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및 발베니 12년, 14년, 17년 등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을 상시 메뉴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특별 세트메뉴를 통해 글렌피딕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활용된 글렌피딕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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