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의정부가 기존의 미군기지 이미지를 벗고 있어 화제다. 각종 교통호재로 서울까지 가는 소요시간이 단축되었고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하반기 개통된 3번 국도우회도로, 2020년 개통예정인 광역버스가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된다면 교통체증 문제도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부 개통된 경전철과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7호선 연장, 2017년 개통예정인 포천-구리간 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의정부는 경기북부지역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포천-구리간 고속도로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리던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의정부의 변화로 부동산 관계자들이 서울 근교 수도권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의정부가 미군기지 이전 및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가 자리를 잡으면서 서울 근교 수도권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교통체증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서울보다 저렴하고 출퇴근 시간 적게 걸리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분양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의정부 노블리안시티가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19층 규모로 총 233세대인 노블리안 시티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게 설계되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소형 평형에도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노블리안 시티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의정부역이 위치해 역세권에 든다. 이러한 위치적 입지뿐 아니라 CGV, 신세계백화점, 젊음의 거리까지 모든 인프라를 갖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달 10일 오픈 예정인 노블리안 시티는 의정부에서도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라 말했다. 분양문의 187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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