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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www.ti-amo.co.kr)가 21일 빙수 신메뉴 '젤빙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성동 띠아모 대표는 "수제 젤라또 전문으로 10년 이상 쌓은 내공을 반영해 집에서 만든 것처럼 깨끗하고 맛있는 빙수를 만들고 싶었다"며 "홈메이드식 '젤빙수'로 올 여름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0년차에 접어들은 디저트카페 브랜드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인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로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빙수 등의 디저트 메뉴도 갖춘 '젤라또 카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