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인 '제 117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Canton Fair)'에 9년 연속 참가했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매 년 박람회 쿠쿠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과 바이어의 수가 증가하며 쿠쿠 브랜드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며 "이제는 쿠쿠 밥솥 외에도 정수기, 전기레인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건강생활가전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광저우 무역박람회(CANTON FAIR)'는 1957년부터 개최돼 온 세계적인 종합전시회로, 매년 200여개 국에서 20만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며 종합적인 국제무역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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