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올 3월에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제3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 받은 퓨리나 사료 1.5톤을 유기동물입양센터를 운영하는 '팅커벨 입양센터'와 '생명공감'에 전달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유기반려동물 입양센터 사료기부 캠페인은 네슬레 퓨리나의 글로벌 캠페인인 '사랑 나눔 캠페인(Bowl of Love)'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끝난 올 1월 행사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는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