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중급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임팩트 타이밍이다. 임팩트 시 팔과 몸통이 일체화되어 같이 움직여 주는 정확한 타이밍이야 말로 스윙중의 핵심이고, 이 부분만 해결되면 자연히 비거리가 늘어남은 물론 뒷땅, 탑볼, 생크나 악성 훅/슬라이스 등 미스샷은 어느 정도 해결된다.
이병옥프로는 지금까지 그 어떤 교습가도 쉽게 주지 못한 임팩트 타이밍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교습기 라고 극찬하면서 다운 스윙시 팔을 최대한 끌고 내려와 볼 앞에서 손목을 제때 푸는 타이밍만 정확하다면 비거리, 방향성 , 미스샷 방지등 골프스윙의 거의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총 무게가 25G인 이 제품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붙어 있던 두개의 자석이 스윙 시 일정속도(25마일/50마일/75-85마일로 3단계)의 헤드스피드를 내면서 양쪽 팔을 교차하는 로테이션 동작이 일어나면, 스피드가 가장 빨라지는 시점에서 불이 켜지고, 소리로도 임팩트 타이밍지점이 어디인지를 알려 주는 시스템인데, 본인 스스로 불 켜지는 위치의 조절이 가능해 골퍼들 스스로 임팩트 지점을 마음대로 옮겨 가면서 연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
3단계는 드라이버나 우드/롱아이언으로 풀스윙 연습 단계이며 75/85마일 이상의 스피드로 정확히 로테이션이 되야 불이 켜지는데 여성/청소년용은 평균스피드인 75마일에서, 남성용은 85마일을 넘어야 불이 켜지고 오른쪽 종아리와 볼 사이에서 켜는 것이 정상이지만 가능한 오른발 바깥쪽에서 불을 켜는 것이 이상적인 임팩트 타이밍이다.
스카이 72 헤드프로인 노장불패 양찬국프로는 이 제품은 초보자와 여성골퍼들이 부드러운 스윙으로도 충분히 비거리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며 특히 본인클럽에 장착해서 연습을 하므로, 연습 스윙시에 느끼는 타이밍감을 실전샷에서도 똑 같이 가질 수 있는 실전 연습용품으로서 아주 실용적이라고 평가한다.
사실 골프스윙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스윙 할 때 마다 매번 일관성이 없는 스윙인데, 김덕규 타이밍은 각 단계별로 불 켜지는 위치를 정확히 연습하는 것 만으로도 임팩트 타이밍이 같아져 스윙의 일관성과 샷 정확성이 향상되는 연습기 라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김덕규타이밍은 연습장,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불 켜지는 위치와 소리로만 간단하게 내 스윙 타이밍의 문제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
김덕규타이밍의 소비자가격은 149,000원이다. 인터넷최저가도 11만원 선이다. 그러나 합리적인 가격을 고수하는 스포츠조선 쇼핑몰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제조사와 단독으로 독점 판매가격인 89,000원에 공급한다.
전화문의 1688-2528
☞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 페로몬 샤워젤이 이렇게 대단해...? 10분이면 'OK!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