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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이현이-강민혁이 반한 그 곳은 어디?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5-04-09 23:40 | 최종수정 2015-04-09 23:59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에서 신사동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를 피자 맛집으로 소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출연자들은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첫 번째로 선정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피자집에 갔다"며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걸로 시켰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 정말로 이 멘트를 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강민혁도 "치즈랑 빵 토마토 세 가지가 특별한 게 없을 것 같은데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그 안에 생토마토가 터져서 맛을 퍼트렸다"며 "가장 좋았던 건 쫀득한 도우다.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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