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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마트(www.homeplus.co.kr)가 1년간 준비한 대대적인 배송 서비스 강화 프로젝트로 올해 당일배송 강자로 거듭날 태세를 갖췄다.
우선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로 전격 확대해, 오후에 주문해도 당일 저녁 먹거리나 필요한 생필품을 배송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 배송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더 늘려 11시까지 배송해 귀가가 늦은 직장인이나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돕는다. 실제 기존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주문 비중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당일 배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후 4시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는 현재 온라인마트 운영 거점 23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4월까지 9개점이 더 추가된다. 나머지 거점은 오후 2시 마감으로 운영되며, 당일배송 마감시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서비스는 깜빡 잊고 주문하지 못했거나 추가해야 할 상품에 대해 해당 배송시간대 예약마감시간까지는 통합배송 추가 주문과 배송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