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L 코리아 방송 프로그램에서 '겨털 패러디'로 몸을 아끼지 않고 웃긴 여성 연예인에 대해 호감 표시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한다.
역삼역에 위치한 아가성형외과 피부과 제모 클리닉을 운영 중인 여의사 임유미 원장은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레이저 영구 제모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임유미 원장은 이어 "레이저 영구 제모도 국내 도입 후 수년이 경과해 인터넷에 관련 정보가 많이 축적되어 있고, 레이저 제모 시술에 대한 경험치가 쌓여서인지, 이미 제모에 대해 많이 검색해 과거에 히트했던 아포지5500, 아포지 MPX 장비별 특성과 장단점에 대해 상당한 학습을 한 상태에서 제모 시술을 받으러 오신 경우가 많다"고 했다. 특히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신기종인 아포지플러스 레이저 제모 장비를 도입한 후 제모 가격 비용문의전화나 방문이 많이 오고 있다.
아포지플러스 레이저는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된 장비로, 영구제모에 적합한 755nm의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로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집중시켜 모근세포를 파괴시킴으로써 영구제모가 되는 원리의 장비이다.
임유미 원장은 "같은 장비라도 개개인의 털의 굵기, 밀집 정도, 털의 생장속도 등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최적의 시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직접 시술하는 전문의의 제모시술 경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겨드랑이 털은 대부분 굵고 검어서 시술효과가 다른 부위에 비해 특히 뛰어난 편이고, 팔과 다리는 시술 횟수는 다소 늘어날 수 있지만 털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재발 확률이 다른 부위에 비해 낮다. 아가클리닉에서는 각각 다른 생장주기의 털들을 보다 완벽하게 제모하기 위해, 개인차는 있지만 1.5개월 내지 2개월마다 5번 가량 반복 시술하고 있다. 따라서 올 여름을 대비해 완벽한 제모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제모 시술에 착수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이다.
강남역과 역삼역에서 가까운 아가성형외과 피부과는 제모 경력 10년 이상의 김영수 원장과 임유미 원장이 직접 제모 시술을 하고 있어 영구제모효과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가 성형외과 피부과에서는 제모 뿐 아니라, RLT 아이돌 비만주사, 체형성형, 미용성형과 동안성형, 피부 등에 있어 건강이나 효과 면에서 무리한 시술을 권하지 않고, 시술을 직접 담당하는 전문의가 1:1 맞춤 관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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