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화사한 꽃들의 만개가 시작되는 봄. 따뜻해진 날씨만큼 야외활동이 급격히 늘어나는 이 시기가 피부엔 그리 좋은 계절이 아니다.
기온은 가을과 비슷하지만, 가을볕보다 약 1.5배의 일사량이 높고 자외선 지수도 훨씬 높기 때문이다. 자외선의 폐해는 이미 여러 방송 및 뉴스에서 알려져 있듯이 피부노화의 진행을 촉진 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색소침착 및 홍조를 남길 수 있다. 더불어 피부 건조 및 탄력 저하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황사 및 미세먼지 등으로 연약해진 봄철 피부에는 썬케어 제품의 성분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화학성분 썬케어 제품들은 피부에 큰 무리를 주고 노폐물 등 화학성분들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 여드름 유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나노 입자가 피부에 흡착될 우려가 있어 썬케어 제품들도 화학성분을 줄인 제품이나 천연성분으로 대체한 저자극의 썬케어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대세에 따라 천연화장품 1위 브랜드 '스와니코코(www.swanicoco.co.kr)'에서는 썬케어 제품들이 봄맞이 시즌 특가 이벤트에 돌입했다.
지난 여름 시즌에만 5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와니코코 인삼줄기세포 배양액 썬크림과 SPF50+/PA+++의 강력 자외선 차단을 지닌 녹차 썬크림, 그리고 간편하게 뿌리는 타입의 썬미스트를 포함하여,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백조CC팩트 및 SCB크림도 할인 이벤트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피지제거액, 미스트 등 총 9가지의 천연 썬케어 관련 제품들이 특가할인 행사 진행 중이다.
행사 중인 스와니코코 썬케어 제품들은 일반 제품과 달리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은 최대한 줄이고 천연성분으로 대체하여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며, 이미 10대~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울러 매니아층을 형성하고있다.
스와니코코 행사 담당 관계자는 "봄 여름 시즌에는 특히 땀과 유분 분비량이 늘어나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질 수 있는데, 기초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더불어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렇기에 필요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시즌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으며,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에 관해 "땀과 옷에 닦이는 양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천연화장품 스와니코코의 썬케어 시즌 특가 세일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시즌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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