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오는 4월 18일(토)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아동들의 치과 진료비를 비롯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이번 행사를 파주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1974년에 장기 입원 환아 및 중증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미국 필라델피아의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출발한 글로벌 비영리 재단으로 현재 전 세계 62개여 개국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됐으며,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중증장애아동의 치과진료 지원, 장기 입원환아들을 위해 병원학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