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5'를 개최하고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 송동혁 과장, 동성 김태련 과장, 코오롱 손진욱 대리, 임경진 대리, 정규일 과장, 김상덕 과장, 한상기 과장, 한독 최진욱 차장, 이학준 차장 등 9명이 선정되었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도이치 김태원 대리, 이찬웅 대리, 이한성 과장, 엄보현 차장, 조재완 차장, 오준영 차장, 김유진 차장, 바바리안 이노아 과장, 코오롱 김문희 주임, 김경동 대리 등 10명이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박명훈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코오롱 이승우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동성 조재완 차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명광현 대리가 1위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도이치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도이치 원주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 도이치모터스가 뽑혔다.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가 '베스트 딜러'와 '베스트 쇼룸'으로 선정되었으며, 'BMW 베스트 SC'에는 동성 김의곤 차장, 'MINI 베스트 SC'에 바바리안 정겨운 대리, '베스트 F&I'에는 바바리안 정수연 부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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