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오는 1월 30일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제 25회 한호전 졸업식'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호텔관광분야의 인재양성'이라는 교육 이념으로 1989년 개교한 이 후 꾸준한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에 배출하면서, 2014년도는 '호텔 서비스 인력 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한호전은 올해 25회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텔관광 교육의 역사인 셈이다.
한편, 이 날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한호전 관계자(손흥우 과장)는 '매년 졸업식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올해처럼 취업난이 가중되는 시점에 졸업식을 진행하게 되어 부담스럽긴 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호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기 취업자 비중이 늘어나는 등 전국 취업 1위 실용전문학교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호전은 학생들의 성장과 역량을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호텔리어 인재양성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1989년 개교 이래 오랜 전통과 호텔분야의 글로벌 명문전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호텔외식조리과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의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국제항공서비스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등의 학과에서 정시 3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원서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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