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둔 가장 로맨틱한 핑크빛 계절 2월 한달 간 나만의 핑크를 찾아주는 '턴 온 더 핑크(Turn on the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턴 온 더 핑크' 캠페인은 '핑크를 밝히다'란 콘셉트로 베네피트의 인기 핑크 컬러 제품들을 소개하고 그 제품들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에 맞는 핑크 메이크업 룩을 제안해주는 캠페인이다. 평소 핑크가 어울리지 않아 고민인 여성뿐만 아니라 핑크빛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나만의 핑크를 찾아주어 핑크 로망을 실현해줄 예정이다.
베네피트는 '턴 온 더 핑크' 캠페인 기간 동안 베네피트 틴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랑스러운 포지틴트를 닮은 핑크 미니 손거울을 증정하고 위트 있는 사랑 고백 메시지를 틴트 캡에 붙여주는 '핑크 러브 메시지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베네피트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선명한 발색으로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 주는 틴트 밤 정품 3종과 휴대용 미니 틴트 3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3 스쿱스 오 섹시(3 SCOOPS O' SEXY)' 컬렉션을 출시한다.
'3 스쿱스 오 섹시' 컬렉션은 앙큼한 라벤더 핑크빛의 롤리밤과 롤리틴트,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포지밤과 포지틴트, 청순한 장미 핑크의 베네밤과 베네틴트가 짝꿍을 이뤄 각각의 작은 박스 안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 좋은 컬렉션으로 84,000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영원한 워너비 컬러인 핑크 컬러 메이크업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오는 2월 한달 간 턴 온 더 핑크 캠페인으로 전국이 다채로운 핑크빛으로 물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