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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모바일에서 주식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증권서비스(http://m.stock.naver.com/)를 개편했다.
기존 UI에 익숙한 사용자를 고려해 콘텐츠 배치는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편의 기능도 더했다. 특히 화면을 스크롤 할 때 틀 고정 영역이 현재가 및 등락 정보 영역으로 유지되어 다른 정보를 보면서도 현재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종목토론실과 일별 시세, 이번 주 기사 등의 정보들을 확인하는 점을 고려해 한 페이지를 일일이 넘기는 불편 없이 위로 당기면 자동으로 정보들을 불러오는 리스트 자동스크롤을 적용, 편리하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