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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소셜커머스 업체 중 하나인 위메프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위메프는 수습기간 2주가 끝나자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11명에 일방적인 해고를 통보했다.
'갑의 횡포'라는 지적이 거세게 일어났고, 그제야 위메프는 해고 통보했던 11명 수습사원을 모두 합격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박 대표는 사과문에서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위메프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MC 3차 현장테스트 참가자 11명 전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