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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7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는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건창호는 또'사랑家꿈'(사랑의 집고치기)을 통해 탄생한 '러브 하우스 1호' 자원봉사 현장에도 참여했다. 인천 동구 금창동에서는 이건창호를 비롯한 인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자들이 '사랑家꿈'(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러브 하우스 1호'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현장체험에는 안기명 이건창호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등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지역기업 및 단체 대표자 14명이 참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