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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이 박현정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폭언, 욕설, 성희롱 등의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특히 "박 대표의 인권 유린에 박 대표 취임 이후 최근까지 사무국 직원 27명 중 48%인 13명이 퇴사했고, 일부 직원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남자직원도 성희롱?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충격적인 사실들 믿겨지지 않아",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남녀 가릴 것 없이 직원들에게 너무했다",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이에 대한 해명있나",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사실이라면 퇴진으로 끝날일 아냐",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해임 요구, 직원들 얼마나 힘들었으면…",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인사권 남용도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