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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런칭을 알리기 위한 '본능속도 캠페인'으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광고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며, 심사에 학계와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신력 높은 시상 행사다. 올해는 총 6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는 국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이번 수상을 거울 삼아 티브로드 서비스가 소비자의 생활에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