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최근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진행된 더 뱅커(The Banker)지의 '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14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수상 및 천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4 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예금부문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착한 일을 약속하면 최고 연 5.5%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12월말까지 판매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으로 하나은행은 매년 뱅커지, 유러머니지 같은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지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고객서비스로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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