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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투어가 20일 라오스 여행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투어는 라오스 전문 여행사로 라오스 현지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알리바바투어에 따르면 라오스 여행설명회는 10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토즈 신촌 비즈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알리바바투어(www.alibabatour.co.kr)와 티몬(http://www.ticketmonster.co.kr) 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특히 추첨을 통해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의 호텔 2박 숙박권과 방비엥 카약킹투어, 블루라군 투어가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영재 알리바바투어 본부장은 "최근 방영된 꽃보다청춘 라오스편의 인기로 라오스 여행에 대한 신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알리바바투어는 새롭게 늘어나는 신규 배낭여행객들을 잡기 위해 라오스 주요 도시별 라운지 운영과 전세버스, 데이투어 등의 상품을 직접 개발했고 현지 로컬에서 운영하는 요금과 동일하게 기획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