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회 코리아베이비페어(이하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가 지난 12일 나흘 동안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임신·출산전에는 카시트, 유모차, 기저귀, 이유식 등 기본적인 유아용품 부터 건강보조식품, 아토피 치료 제품, 주방용품, 아웃도어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아용품이 소개됐다. 유아교육전은 지난 7회 때 보다 더 다양한 교육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가전람 이상범 대표는 "매년 많은 관람객이 코베를 찾아주시는 만큼 더 풍성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항상 기대되는 육아박람회가 되겠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베이비페어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