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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아들
남 상병은 폭행 등 가혹 행위는 인정했으나 성추행 혐의는 "장난으로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남경필 경기도자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대신해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피해를 본 병사와 가족 분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남경필 아들, 반성하는 모습 맞나?", "
남경필 아들, 진짜 황당하네", "
남경필 아들, 진짜 화난다", "
남경필 아들, 성추행이 장난이라니 어이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