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1085만을 넘어섰다. 하지만 그에 따른 숙박비용의 상승 등으로 제주여행 비용은 내륙여행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고가다. 여름성수기 기간만 살짝 피해가면 성수기 요금의 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다.
제주 고등어,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 토종 돼지 불고기 등 전 일정에 제주별미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 제주 오름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레일바이크 탑승과 여름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아이스뮤지엄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31일 사이에만 출발할 수 있는 한정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