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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8일 중소기업 및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무료 교육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KT는 2011년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이후부터 클라우드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무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제공해 왔다. 8월 22일에 진행되는 첫 세미나부터는 이용자들이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에서 편리하게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얻고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세미나인 만큼 누구나 참여하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한 개발자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