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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치킨은 '네네치킨'으로 나타났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15.8%의 점유율을 기록한 '교촌치킨'이며, 두 마리 치킨으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점유율 10.2%로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한 BBQ는 예상외로 8.7%의 저조한 점유율을 나타내며 4위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네네치킨이 호남지역에서 2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교촌치킨은 서울, 인천지역에서 18%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구지역에서 1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치킨과 맥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정기적인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2배의 기쁨을 주는 배달이오 앱을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치킨을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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