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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침수, 10분간 기습 폭우에 '대합실 침수'…현재 상황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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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침수

홍대입구역 침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이 침수됐다.

홍대입구역은 지난 2일 밤 10분간 쏟아진 폭우로 지하 1층 대합실이 침수됐지만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역 내부의 빗물은 1시간 만에 빠졌지만 한때 최고 5cm까지 물이 차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공사현장을 통해 빗물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홍대입구역 침수에 네티즌들은 "

홍대입구역 침수, 기습 폭우로 침수까지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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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침수, 5cm나 차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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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침수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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