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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플러스 원(1+1)'으로 성공한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두배마니의 김종화 대표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원 플러스 원 마케팅 전략을 고깃집에 접목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다른 고깃집들과 차별화된 게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김종화 대표는 두배마니의 성공요인으로 'A급 상권'을 고집하지 않고,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을 꼽았다. 오랜 노하우 끝에 개발한 모방할 수 없는 특제 고기소스의 양념이 중독성이 강하고 차별화된 고기 맛으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소스에 소갈비살과 돼지 한 마리 고기를 버무려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깊은 감칠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두배마니의 매력이다. 본사의 20년 이상 육류 개발 노하우와 육류공장에서 원팩 포장시스템으로 매장에 직접 고기를 공급해, 따로 주방장을 두지 않아도 주방을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중요한 노하우다.
두배마니 측은 이런 셀프시스템을 적용해 인건비를 절약하고 물류 유통 과정을 줄여 착한가격임에도 테이블당 5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전했다. 두배마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1600-06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