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쌀은 지금까지 국민들의 주식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며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근간이 되어왔다. 또한 우리의 문화와 역사 역시 쌀과 많은 연관성을 지닐 만큼 쌀은 우리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최근 햄버거, 샌드위치와 같은 서구의 음식문화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의 입맛이 변화하고 쌀 소비량이 점점 줄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법인회사(주)행복한밥상 맹숙정 대표는 "일반적으로 벼를 도정할 때 쌀눈과 함께 많은 영양소가 빠져나가 벼가 갖고 있던 영양분의 5%만이 남게 되고 95%의 영양소는 왕겨(벼의 껍질)만 벗겨낸 현미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된다. 특히 현미의 그 95%의 영양소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비타민b2도 풍부해 건강한 발육과 더불어 피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해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그 외의 다양한 영양소들이 알레르기, 비만 및 치질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현미에 대한 예찬론을 펼쳤다.
농업법인회사(주)행복한밥상 에서는 이러한 현미의 효능을 강화시키고 더 많은 영양분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다년간의 연구 끝에 발효현미 개발에 성공했다. 발효현미란 현미에 유산균과 누룩균, 그 외 100여 가지의 미생물을 복합적으로 배양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현미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소화흡수를 높여준다고 한다. 맹숙정 대표는 "발효현미는 변비, 다이어트, 당뇨 및 성인병 등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식생활이 불규칙한 현대인들의 체질개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바쌀은 잡초벼의 특성을 이어받아 별도의 관리 없이도 잘 자라며 섭씨 0도의 기후 조건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고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특성으로 무농약이나 유기농 재배에 적합하다. 또, 일반 벼에 비해 수확량이 5% 정도 더 많다고 하니 농가에서도 큰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행복한 밥상'의 행복미는 인터넷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소비자가 구매신청을 하면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바로 도정해 발송하고 있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중간 마진이 빠져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쌀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맹 대표는 "먹거리이다 보니 실물을 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함에 있어 주저하는 소비자들도 있는데, '행복한 밥상'은 문을 닫을지언정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풍성한 행복한 밥상을 소비자들의 집으로 전달하고 싶을 뿐이다. 이에 더욱 다양한 신토불이 농산물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기능성 쌀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행복한 밥상'은 인터넷을 통해 행복미 뿐만 아니라 순창 복분자와 나주 수박, 감자, 고구마, 양파 등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산지직송으로 소비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해 소비자들은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복한 밥상'이 주도하는 쌀의 무한변신으로 영유할 수 있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행복한 밥상이 각 가정의 식탁에서부터 대한민국의 '밥심' 저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1666-4046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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