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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정은지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제작 지원하며 전속모델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트로트 가수였던 엄마의 재능을 이어받은 차세대 트로트 꿈나무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캐릭터 '최춘희'를 연기하고 있다. 특유의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엠리밋은 <트로트의 연인>을 통해 활동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지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엠리밋의 전속모델로 기용된 임시완이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역시 엠리밋의 제작 지원 하에 방영 중이다. 임시완은 <트라이앵글>에서 아이돌가수로 데뷔한 연기자라고 믿기 어려운 절제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많은 아이돌그룹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지만 정은지와 임시완은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연기력을 자랑하며 노력하는 연기자로 인정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엠리밋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열정을 응원하고,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