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은 유기농의 날 '유기데이'다. 다른 '데이'들처럼 마케팅과 상술을 위한 날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친환경유기농업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8일(일)까지 '제 3회 2014 초록마을 환경그림 공모전' 그림을 접수한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자'을 테마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접수하는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유아부(만 4세)부터 초등부 (만 12세)까지 이다.
공모방법은 초록마을 홈페이지(www.choroc.com)의 공모전 출품 신청서 작성 후 우편 접수하면 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산업이 환경보존에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인식의 전환을 꾀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환경보존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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