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상류층 특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0:32


퍼플스(대표 김현중 www.purples.co.kr )는 상류층 중심의 결혼 정보 회사다. 이 분야 최초라는 것이 퍼플스의 이야기다.

김현중 대표는 상류층 결혼 정보 회사의 정통성은 금세 쌓아올릴 수 없다며 역사와 전통, 신뢰도에 있어서 자신감을 내보였다. 창업 초기에 주로 유학파 출신들의 매칭을 이루다가 정·재계와 언론계 인사들에게까지 상류층간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대한 신뢰가 알려지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특히 김 대표는 거물급 인사들과도 두터운 사이로 그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결혼 정보 회사들이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값비싼 골동품과 미술품 등으로 고객의 일시적인 호감을 살 수는 있지만, 정보력과 강한 스펙을 보유한 회원, 차별화된 서비스가 없다면 회사를 유지해 나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퍼플스는 외형적인 고급스러움이 아닌 내실 있는 회원 유치와 차후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자평이다.

김 대표는"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정도경영, 준법정신, 성혼주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춘 시스템으로 지금까지의 성혼은 대부분 성사되었다고 한다. 철저한 신원 인증 절차와 첫 만남부터 성혼까지의 전 과정에 있어 철통 보안과 비밀을 유지한다.

퍼플스는 유학파, 명문가, 전문직 등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결혼을 위한 맞선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문화 활동, 파티 및 이벤트 등의 사교 모임을 통한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명문가들의 결혼에 있어 흔들림 없고 무한 신뢰가 되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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