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중고차 구매 후 1년간 일반부품까지 보증 받을 수 있는 '엔카 워런티(Encar Warranty: EW)'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증기간 내 침수 및 주행거리 조작이 발견됐을 시에는 차량 구매비는 물론 이전비까지 모두 환불 받을 수 있다.
수리 및 환불 서비스 외에도 보증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정비도 받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보증기간 만료 후 최대 20만원 상당의 차량관리용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SK엔카에서 차량을 재구매하거나 재판매, 대차할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엔카 워런티' 가입금액은 36만 5000원부터이며, 국산·수입·차종별로 다르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SK엔카는 업계 최초로 차량진단과 수리보증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하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보증 기준을 마련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를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88-5455)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