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교육서비스 1위 기업 대교와 제휴를 통해 복지포털의 자녀교육 컨텐츠 강화에 나선다.
이번 대교의 신규 서비스 오픈에 따라 복지포털 내 자녀 교육관련 컨텐츠는 총 14종으로 확대됐으며,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위주에서 벗어나 자녀의 성향 진단 및 창의력 제고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진단검사 서비스는 자녀의 학습능력, 적성, 사회성, EQ 등 9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문제 발견시 전문가의 상담도 제공된다. 다양한 관점에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취학 자녀부터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까지 폭 넓게 활용된다.
특히, 고객들이 복지포털을 통해 이용할 경우 진단검사는 15%, 미술교육은 5%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단검사와 미술교육 서비스에 이어 론칭 예정인 '공부와락'은 수준별 맞춤 학습서비스로 일방향 학습만 가능하던 기존 온라인강의와 달리 자녀의 학습 능력에 따라 수준별 맞춤 교재와 강좌 선택이 가능하다.
화상과외 서비스인 '수업혁명'은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개인별 1대1 맞춤 학습을 도입한 화상과외 서비스로 고객들은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결제 방식으로 명문대 출신 전문강사의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학습 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과 성향에 맞는 강사를 매칭시켜 자기주도학습까지 지원한다.
임병철 이지웰페어 제휴마케팅본부장은 "대교와 제휴를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복지포털의 자녀교육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제휴 컨텐츠를 다양하게 늘려나가면서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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