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최근 폭설(暴雪)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지역 주민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실버론' 신청을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대부금을 지급해 피해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폭설 피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