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성형업계의 최고 성수기다. 연말과 구정연휴, 방학 등 휴식 기간이 충분하면서도 성형 사실을 숨겨 줄 목도리나 모자, 마스크 등의 패션소품 활용이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기 때문.
하지만 이 또한 옛말이 됐다.
최근의 성형 트렌드는 성형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모태미녀인 듯한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첫번째 여자성형 후 진짜 예쁘다", "예뻐지면 장땡...... 저 정도면 나도 한다", "C성형외과 대박! 여기 어딘지 정보 좀" "의느님의 한 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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