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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화보 찍은 주원, 10등신 비율 자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19 09:22


주원. 사진제공=마운티아

멀티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대표 강태선)가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한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주원은 마운티아 화보를 통해 굿닥터 '시온이'의 착한 남자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웃도어맨으로 변신했다.

마운티아가 공개한 S/S 화보사진 속 주원은 방수재킷과 자일을 몸에건 카리스마 넘치는 아웃도어맨으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차분한 컬러에 절개가 강조된 재킷과 진 스타일의 팬츠를 입고 바위를 짚고 넘어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적한 자연 속에서의 트래킹과 트레블, 그리고 익스트림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스토리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을 통해 주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포즈를 선보이며 활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이번 화보는 주원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부각 시켜 마운티아 제품이 가진 본래의 기능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며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주원씨를 통해 아웃도어활동을 즐기는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마운티아는 국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을 입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면서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 층에게 가격, 품질,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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