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쓴 러브레터'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1974년 2월 여행을 갔을 때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을 시작으로 40년간 무려 2만 9000통의 러브레터를 보냈다.
사연의 주인공인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그 날 하루의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며 편지를 쓰고, 그의 동갑내기 부인 헬렌(Helen Hesketh)도 같은 방식으로 편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 감동적이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놀랍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눈물난다", "40년간 쓴 러브레터, 가슴 뭉클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