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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할부원금을 대폭 낮춰 기습적으로 판매하는 일명 '211대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일부 판매점에서도 스마트폰의 할부원금을 대폭 낮춰 기습적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더불어 진행됐다.
그러자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는 조건을 내세워 다음날 아침까지 수백 명이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방문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 보조금 상한선이 27만 원을 크게 웃도는 80만~90만 원이 된 이번 '211대란'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11대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211대란, 기습적인 행사 운 좋은 사람들 많겠네", "211대란, 수백 명이 아침부터 스마트폰 매장 방문 진풍경이다", "211대란, 앞선 대란 때문에 상한선 생긴건데", "211대란 게시글 본 사람은 행운아", "211대란, 언제 또 이런 행사 발견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