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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클래식 빈티지의 대표 제품인 '엑소핏(Ex-O-Fit)'을 디자이너 고태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뉴욕 패션쇼에서 선보인다.
리복의 이나영 마케팅 이사는 "리복의 브랜드 근간인 80년대 피트니스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엑소핏을 라이프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다시 런칭 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리복은 한국을 대표하는 고태용 디자이너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위크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리복 클래식의 엑소핏은 오는 3월부터 전국 주요 ABC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