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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리안,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6:57


소비자 시민모임(ICRT)에서 만족등급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유모차임을 입증한 유모차브랜드 '리안'이 세계최고의 경제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소비자와 기업 전문가들이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리안은 브랜드 경영 비전,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의 인지도 등의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모차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날 함께 수상한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대한항공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다.

리안의 제조사 측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 리안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혜택 제공을 하려고 한다. 실제로 올해 1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안스핀LX를 업그레이드 해 2014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해왔다.

리안의 가장 대표제품인 리안스핀LX 2014년형은 트랜디함을 추구하는 소비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코랄핑크', '민트그린', '레이크 블루', '럭스퍼플', '리치 브라운' 총 5가지 신상 컬러를 출시했다.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유모차 이너시트와 좌대에 충전제를 보완해 아기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안전가드의 커버 길이를 줄여 디자인의 디테일은 높이고 탈부착의 편리함은 더했다. 햇빛 차양막은 패블릭 소재를 변경해 접었다 펴도 쉽게 구겨지지 않고 멋스러운 라인을 연출한다. 또한 캐리콧 커버에 스트라이프 무늬 자수를 새겨 유모차 악세서리의 고급감을 더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모차추천 리스트로 손꼽히는 리안스핀LX의 대표기능인 360도 프레임 회전은 혼자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나갔을 때 엄마가 손쉽게 양대면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능이다. 실제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양대면 전환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리안스핀LX는 버클조작만으로 요람형모드와 유모차 모드로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간이 침대처럼 편안하게 눕혀 이동할 수 있을 뿐아니라, 시트만 분리해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면 되기 이동과정에서 아이의 숙면을 방해할 일이 없다. 더불어 굳이 화장실을 찾지 않고도 엄마들이 간단하게 아기의 옷을 갈아입히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작은 흔들림에 민감한 신생아의 머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27cm의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을 최소화 하였으며, 4개의 바퀴 모두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이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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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디럭스 유모차의 필수 기능인 트래블 시스템(Travel System)을 갖춰 신생아용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할 수 있어 차량 이동 시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리안 관계자는 "2014년 1월 본격적인 런칭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및 전문점에서 런칭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또한 2월 27일 킨텍스 맘&베이비 엑스포에서 보다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해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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