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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시월드의 마음을 사로잡고 센스 있는 며느리로 점수를 따고 싶다면 식상한 선물 대신 가족 구성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선물을 챙겨야 한다. 매해 비슷한 레파토리의 선물 대신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선물은 며느리에게 점수따기에 딱이다.
결혼 적령기에 든 시누이에겐 피부나 헤어 스타일 등 외모 관리에 필요한 선물이 안성맞춤이다. 시누이가 흡족해 할 만한 명절 선물로 화장품, 향수 등이 적당하지만, 사전에 피부 타입이나 취향을 충분히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한다. 단순한 화장품이 식상하다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진동 마스크나 클렌저 같은 뷰티 아이템을 권한다. 한경희뷰티 '오앤 진동 마스크'는 분당 5000~8000회 부드러운 미세진동으로 피부 순환을 도와 얼굴에 숨어있는 탄력선을 찾아주는 페이셜 진동마스크다. 전문적인 경락 마사지 원리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히 전문가의 마사지를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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