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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할인,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슷한 성격의 행사로 '레드 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애플의 '레드 프라이데이'는 1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행사로 각종 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할인하는 행사로 유명하다. 또 이번 행사에는 각인 서비스와 배송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이어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3만 1001원이 할인된 46만 8999원부터 구입 가능하며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4만 6000원 할인된 가격인 57만 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는 2만 5000원 할인된 35만 4000원부터, 아이패드 2는 3만 2001원 할인된 46만 7999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그나마 할인율이 높은 제품은 맥북이다. 맥북시리즈는 전 모델 13만2000원씩 할인된다. 맥북에어 11인치의 경우 정가가 129만원으로 13만2000원을 할인받을 경우 115만8000원이다. 할인율은 10%를 소폭 웃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제품의 가격보다 약 7~8%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나, 비교적 낮은 할인율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행사, 조금 더 할인 해주지",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행사, 할인이 좀 짜네",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행사, 20~30%씩 해줬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애플스토어 공식 직영 매장만 해당되기 때문에 국내는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만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