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색 해양 생명체'
공개된 영상 속
'보라색 해양 생명체'는 해변에 밀려온 뒤 촬영된 것으로, 몸통이 투명한 보라색을 띠며 속이 환하게 비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보라색 해양 생명체의 정체는 해파리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떠다니는 모습이 마치 포르투갈의 군함과 흡사해 '포르투갈 군함'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고깔 해파리는 촉수에 강한 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쏘일 경우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한 후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에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보라색 해양 생명체'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보라색 해양 생명체, 징그러워","보라색 해양 생명체, 해파리 모양 요물","보라색 해양 생명체, 헉","보라색 해양 생명체, 충격이다","보라색 해양 생명체, 뭐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