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에 피부는 지친다. 모 평소보다 과한 화장과 헤어 스타일링을 하게 되고 음주로 인해 몸 뿐만 아니라 피부도 휴식이 필요하게 되는 것.
㈜아미코스메틱 홍보 담당자는 "연말연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지친 피부에는 애프터케어가 필수다"라며 "피로에 지친 피부를 위해 탄력 및 영양을 줄 수 있는 연말연시 애프터케어 필수품으로 노화 관리에 탁월한 발효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주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의 뷰티 제품을 통해 탄력 및 영양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슈퍼 푸드 성분으로 알려진 진생베리는 인삼의 영양이 최고조에 달하는 4년에 한번, 단 일주일동안 열리는 귀한 성분으로 인삼 뿌리 보다 사포닌 함량이 최대 15배 가량 높아 21세기 불로 열매로 불린다.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IV((www.cl4.co.kr, 이하 씨엘포)의 '진생베리 프리미엄 앰플(63,000원/50ml)'은 진생베리 발효여과물이 80% 함유돼 피부의 영양 공급 및 탄력 증진을 도와 탄탄한 피부결을 선사하고 강력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는 고농축 탄력, 영양 앰플이다. 특히 이 앰플의 주성분인 진생베리 발효여과물은 진생베리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아위버섯균주를 추가하여 발효시킨 성분. 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반 진생베리추출물 대비 피부 탄력 증대 및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내용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스포이드 타입으로 가벼운 텍스처와 상큼한 베리향으로 아침, 저녁 세안 후 가볍게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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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파티가 많다 보면 평소보다 스타일링 제품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염색, 펌을 통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등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과한 스타일링을 통해 자극이 되고, 잠들기 전 두피에 남아있는 스타일링 제품과 노폐물을 제대로 세정하지 않아 두피 트러블로 인한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발효 녹차 성분의 제품을 통해 모근을 강화하면서 두피 케어와 함께 영양 공급을 주어 모발, 두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www.amosprofessional.com)의 '녹차실감 인텐시브 토닉(의약외품)'은 발효 녹차 유래 바이오 캄페롤과 백자인 성분에 차 카테킨 성분을 함유하여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케어해주고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차세대 토닉 제품이다. 녹차에 미량 존재하는 차 카테킨 성분은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로 녹차실감은 이 성분을 고농축하여 모근 강화에 보다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에 영양 공급과 함께 볼류마이징(볼륨) 효과를 주며, 분사 후 손가락 끝의 지문을 이용해 골고루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헹궈낼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 오일 발효 기술을 통한 풍부한 피부 활성 영양 성분으로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피곤한 일정, 음주로 인해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는 침울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촉촉한 윤기를 부여하여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 관리를 통한 애프터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코웨이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www.alvit.co.kr)의 '채안 발효 오일'은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윤기를 채워주는 발효 오일 제품이다. 집중적인 보습을 위해 인삼씨, 연꽃씨, 오미자, 여정자, 구기자 등 총 5가지 씨앗에서 추출한 진액 오일을 336시간 동안 발효시켜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효 과정을 통해 오일 특유의 끈적임과 묵직함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