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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유아용품 시장서도 톨할까?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09:17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청정 제주에서 길러진 무농약 녹차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평온하게 해주는 '퓨어 그린 베이비'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은 마사지를 하며 엄마와의 교감을 높여 주는 ①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과 ②마사지 워시를 비롯, ③버블 워시, ④로션, ⑤큐어밤, ⑥크림, ⑦엉덩이 크림, ⑧선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은 바르는 순간 밀크 같은 제형이 오일로 변하여 수분과 함께 아기 피부 깊숙이 흡수되는 새로운 제형의 베이비 마사지 오일이다. 청정 제주의 무농약 녹차 성분의 탁월한 진정, 보습력이 아기 피부를 평온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오일과 달리 흘러내리지 않아 빠르고 쉽게 아기에게 마사지를 해줄 수 있다. 또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마사지 후에도 아기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 출시를 기념해 '퓨어 그린 베이비 안심보습 3종 키트' 1만명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12월 6일(금)부터 12월 10일(화)까지 총 5일 동안 이니스프리 모바일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신청하는 방식은 이니스프리 모바일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12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선택한 매장으로 찾아가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또한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 사용 후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포토리뷰 게시판'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총 30명을 선정해 '퓨어 그린 베이비 맘스터치 밀크 오일' 정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상품 기획팀 심혜지 팀장은 "자연의 원료를 잘아는 브랜드로써 청정 제주에서 귀하게 길러진 깨끗하고 신선한 기운을 응집한 녹차의 효능을 아기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니스프리의 퓨어 그린 베이비 라인으로 엄마와 아기가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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